| ▲홍콩 여행 근황을 전한 김진아(출처=김진아인스타그램) |
'연애의 맛'에 출연중인 김진아가 연말 크리스마스 여행을 떠났다.
18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 느낌 낭낭한 세바"라는 글과 함께 홍콩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진아는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루프탑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앉아 로맨틱한 홍콩의 밤을 즐기고 있다.
김진아는 홍콩 루프탑 사진 외에도 홍콩 토스트 맛집과 디즈니랜드에서 찍은 모습을 공개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평소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김진아는 홍콩 여행에서도 세련된 데일리룩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매력적이다", "김정훈씨 복터졌다", "사랑하면 이뻐진다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던 김정훈, 김진아가 연애 1일을 공식 선언하며 달달한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날 가평여행에는 김진아의 절친들도 등장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김진아는 친구들에게 "이쪽은 내 남자친구야"라고 김정훈을 소개했고, 이에 김정훈은 "오늘부터 그렇게 했어요"라고 답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김진아는 올해 나이 25세로, 직업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다. 김정훈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김정훈 김진아 나이차이는 14살이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