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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TV] '비디오스타' 김영희의 'IMF 발언'에 뿔난 네티즌들...이유는?

임채령 2018-12-18 00:00:00

[▣오늘의TV] '비디오스타' 김영희의 'IMF 발언'에 뿔난 네티즌들...이유는?
▲빚투논란에 휩싸인 김영희(출처=김영희 트위터)

김영희가 빚투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비디오스타'에서 알바경험이 많다고 밝혀 네티즌들이 차가운시선을 보내고 있다. 18일 방송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영희는 IMF 때 집안이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오늘의TV] '비디오스타' 김영희의 'IMF 발언'에 뿔난 네티즌들...이유는?
▲비디오스타에 김영희가 출연했다(출처=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김영희, IMF때 집안어려워 안해본 알바없다?

'비디오 스타'에 출연한 김영희는 과거 IMF로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그 시절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중 남자도 체력이 딸린다는 숯불 관리를 너무 잘해서 정식 직원으로 스카우트 제안까지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의TV] '비디오스타' 김영희의 'IMF 발언'에 뿔난 네티즌들...이유는?
▲김영희는 안해본 알바가 없다고 밝혔다(출처=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빚투 논란 진행 중 IMF 언급에...네티즌들 "불편"

그러나 김영희의 이러한 IMF발언이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했다. 영희가 모친을 향한 채무 폭로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낸 가운데, 채권자의 딸이 거짓주장을 하고 있다고 맞섰기 때문이다. 김영희는 과거 빚투와 관련해 "아버지와 어머니가 20년 동안 별거를 했고, 빌린 돈 역시 아버지가 썼다"며 "아버지는 이후 개인 파산을 해서 아버지 채무를 우리가 변제할 법적인 책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앞서 채권자 딸은 김영희의 모친이 1996년 6600만원을 빌렸지만 갚지 않았다는 주장했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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