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제이쓴, '아내의 맛' 홍현희와의 신혼집꾸미기.. 매니큐어로 예술작품 만드는 '금손' 직업 보니 "그럴만하네"

정지나 2018-12-18 00:00:00

제이쓴, '아내의 맛' 홍현희와의 신혼집꾸미기.. 매니큐어로 예술작품 만드는 '금손' 직업 보니 그럴만하네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의 신혼집 인테리어가 화제다 (출처=제이쓴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아내의 맛'에서 인테리어 실력을 발휘에 시청자들과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제이쓴의 직업을 일찍이 안 시청자들은 '역시 제이슨'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이쓴은 오늘(18일) '아내의 맛' 28화에서 홍현희와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보여줬다.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은 휑한 신혼집을 전구 등으로 예쁘게 꾸미기 시작했다. 제이쓴은 쓰다 남은 홍현희의 매니큐어를 열고 흰 캔버스에 마구 흩뿌려 벽에 걸 수 있는 인테리아 전시물을 하나 만들었다. 하지만 매니큐어가 굳기 전 홍현희의 실수로 작품이 망가졌다. 제이쓴은 자신의 감각을 발휘해 신혼집에 예쁜 조명을 설치하는 등 '금손'으로서의 활약을 보여줬지만 홍현희는 이를 다 망가뜨리며 인테리어 작업이 진전되지 않는 난항을 겪었다. 그럼에도 홍현희와 제이쓴은 다투지 않고 웃긴 가발을 쓰며 깨소금 볶는 달달한 신혼생활의 진수를 보여줬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의 친구 같은 모습에 나이차 없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다. 반면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33세이다. 홍현희와 제이슨의 나이차는 4살이다.

제이쓴, '아내의 맛' 홍현희와의 신혼집꾸미기.. 매니큐어로 예술작품 만드는 '금손' 직업 보니 그럴만하네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 (출처=제이쓴 인스타그램)

제이쓴 본명, 학벌, 누나, 직업

홍현희 남편 제이쓴은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아디자인과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제이쓴의 5만원 자취방 인테리어' 등의 책을 출간하고,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기막힌 인테리어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제이쓴의 본명은 연제승으로 제이쓴은 블로그에서 사용하던 예명이라고 전해진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