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1976년생이다 (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쳐)

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을 출산한 소식에 이어 TV조선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함소원이 시상식에 참여한 장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이날 출산 전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쳐)

함소원 진화 부부 출산 전 마지막 녹화 마쳐

함소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전 마지막 녹화 아내의 맛'이라며 '목요일마다 다들 그리울 듯'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 진화도 함께인 사진 속에서 두 부부의 큰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게시물에는 같은 프로그램에 패널로 참여하는 이하정이 "순산하고 곧 봐여 언니"라며 댓글을 남겼고 함소원 또한 "응 꼭 보장"이라며 화답했다.

▲함소원 진화는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쳤다(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쳐)

아내의 맛 함소원 출산 후 복귀는?

한편,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는 제 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 양가 어머님과 함께 참석헤 눈길을 끌었다. 해당 시상식에서 함소원은 '예능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10월 30일 방송에서는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중국에서 아이를 양육할 것을 추천했지만 현재 함소원 진화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 입원해 출산했고 예쁜 딸을 얻었다. 함소원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28일이었다. 아내의 맛 측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출산기가 '아내의 맛'을 통해 내년 1월 1일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소원 나이는 1976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3년 싱글 앨범[So Won No.1]로 데뷔했다. 영화 '색즉시공' '특공 아미라' 등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하던 중 중국으로 건너가 광고, 작품 등을 통해 중국 진출에 성공했다. 함소원 전 남자친구 장웨이와 결별 후 남편 진화를 만나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함소원 진화 커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나 화제된 바 있다.

아내의 맛 시청자들은 "다행히 순산 하셨네요" "함소원 진화 예쁜 가정 이루세요" "아내의 맛에서 너무 잘봤는데 건강한 아기 출산을 축하합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