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과거 윤균상과 '피노키오' 당시 윤균상 키에 모멸감…친형제 같은 둘

유화연 2018-12-18 00:00:00

▲이종석, 윤균상(출처=tvN 삼시세끼 캡처)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과 김유정이 출연했다.

190cm가 넘는 장신으로 알려진 윤균상은 과거 드라마 '피노키오' 촬영 당시 절친 이종석이 모멸감을 느낀 사연을 공개했다.

윤균상이 배우 이종석에게 어깨동무를 하자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큰 키에 당황한 이종석의 일화를 공개했고 "장훈이를 만나면 꼭 어깨동무를 당해보고 싶었어"라며 서장훈과 어깨동무샷을 공개했다.

한편, 배우 이종석 키는 186cm로 배우들 사이에서도 큰 키로 알려졌으며 그보다 더 큰 윤귱상 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배우 윤균상은 최근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청소업체 CEO 역을 맡아 김유정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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