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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영원히 5명" 키 故 종현 1주기 추모···국내 해외 추모 물결 이어져

양윤정 2018-12-18 00:00:00

샤이니 영원히 5명 키 故 종현 1주기 추모···국내 해외 추모 물결 이어져
▲샤이니 키가 종현을 추모했다.(출처=샤이니 페이스북)

빛나는 샤이니 종현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났다. 종현의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샤이니 멤버 키가 종현을 추모하며 그를 그리워했다. 국내외 팬들도 故 종현 1주기를 추모했다.

故 종현 1주기···샤이니 키·SM 종현 추모

샤이니 데뷔 10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샤이니 키가 12월 18일 샤이니 故종현 1주기를 추모하며 형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샤이니 키는 본인의 SNS에 종현과 함께 했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키 뒤에 앉은 종현의 장난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키의 게시물에는 국내 팬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함께 종현을 추모하고 키를 위로했다.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종현을 추모하는 영상을 올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며 故 종현 1주기를 추모했다.

샤이니 영원히 5명 키 故 종현 1주기 추모···국내 해외 추모 물결 이어져
▲샤이니 온유는 현재 군 복무 중이다.(출처=샤이니 페이스북)

故 종현 유족 젊은 예술인 심리치료 돕는다

샤이니 종현은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충격을 줬다. 특히,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충격이 더 컸다. 종현의 유족들은 종현의 마지막 솔로 앨범 타이틀곡인 '빛이나'의 이름을 따와 동명의 비영리 재단을 만들고 젊은 예술인들의 심리치료를 돕고 있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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