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출처= 네이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페이지 캡처)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7주차를 맞았으나 그 열기는 가라앉을 기미가 없다. 지난 주말, '보헤미안 랩소디'는 '국가부도의 날'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탈환했다. 그와 동시에 퀸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영국을 뛰어넘어 북미를 제외한 전세계 누적 관객수 1위를 기록했다.
현재 '보헤미안 랩소디' 관객수는 794만2486명으로 북미 제외 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주말(16일)까지 퀸의 본고장 영국의 누적 수익을 뛰어넘어 한화 692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기도 했다.
보헤미안 랩소디 가사를 보고 따라 부를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상영관이 연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보헤미안 랩소디' 퀸 노래를 듣기 위해 N차 관람을 하는 관객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의 열풍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스크린X나 '보헤미안 랩소디'아이맥스, 메가박스 MX관에서의 관람도 추천한다.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한 장면 (출처= 네이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페이지 캡처) |
'보헤미안 랩소디'는 프레디 머큐리가 제작한 곡의 제목이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 쿠키영상은 따로 없으나 퀸의 전설적인 공연으로 남은 '라이브 에이드' 무대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는 후기가 눈에 띈다. 영화 예매율 1위를 탈환한 '보헤미안 랩소디'를 이어 2위는 '국가부도의 날', 3위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4위 '도어락', 5위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이 나란히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