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근황을 소개했다 (출처=홍현희 인스타그램) |
아내의 맛' 등 각종 예능과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의 근황을 공개해 이슈가 되고 있다.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이쓴 홍현희 화보 콧수염난거아님 배고파서머리카락먹는즁 두번째 혀니 너무 기~~~~~~~~~~~~유 서울구경 시켜쥬지마 투턱 생기니깐"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제이쓴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홍현희는 선글라스를 낀 남편 제이슨 옆에서 머리카락을 먹는 듯한 입모양을 하고 있었다. 두번째 사진에서는 제이쓴이 홍현희의 머리를 잡고 있는 사진이 보여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뭔데 언니 두번째 졸귀탱이죠...??", "보기도해도이쁘고사랑스러운사진이에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는 18일 방송될 SBS 예능 '외식하는 날'에 출연해 신혼부부인 김민기와 홍윤화에게 결혼 축하 선물을 건네고 '결혼 선배'로서의 조언을 들려줄 예정이다. '외식하는 날' 예고편에서 홍현희는 김민기와 홍윤화에게 선물을 전해주다 "속옷이냐"는 질문에 "신혼 때는 속옷 필요 없다"고 말해 김민기와 홍윤화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 ▲개그우먼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 (출처=홍현희 인스타그램) |
홍현희 나이 36세, 제이쓴 나이 31세로 홍현희와 제이슨의 나이차는 4살이다. 홍현희는 과거 제약회사에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다 2009년 개그맨으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현희는 서울 영동여고를 졸업해 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를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홍현희 남편인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전문 크리에이터로 블로그와 책을 통해 자신의 인테리어 비법을 알려주고 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임신설도 있지만 이는 사실무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