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고성군이 사업비 30억 3,000만 원을 투입해 '2017년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에 착수한다.
해당 사업은 농촌 지역의 생활환경과 정주 여건을 개선해 기초생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은 곡성읍 등 10개 면에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곡성군은 이미 2월 말에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3월 초엔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영농기 이전에 마무리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사업의 주체는 주민이다. 주민들은 대상지 선정부터 사업 준공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다. 곡성군은 주민 참여를 이끌어 민원 발생률을 줄이고자 했다.
유근기 군수는 "올해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으로 해당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이 해소되고, 정주 여건이 개선돼, 주민의 삶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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