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2020년 새해 인사말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경자년 쥐 일러스트 새해 이미지도 인기

양윤정 2019-12-30 00:00:00

2020년 새해인사 고심하는 사람 늘어
2020년 새해 인사말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경자년 쥐 일러스트 새해 이미지도 인기
▲(사진=ⒸGettyImagesBank)

2019년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주 수요일부터 시작되는 2020년은 경자년. 쥐 띠의 해다. 1월 1일 2019년을 떠나보내고 2020년을 맞이하며 가족 친지나 그동안 감사했던 사람들에게 인사를 보는 사람들이 많다. 혹은 업무적으로 좋은 관계 유지가 필요할 경우 새해 인사와 함께 연말, 신년 선물을 보내기도 한다.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보내는 인사말은 가볍게 전할 수 있지만 회사 거래처나 상사, 학교 은사님에게 보내는 인사말은 격의 없이 보낼 수 없어 깊은 고민에 빠지곤 한다.

2020년 새해 인사말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경자년 쥐 일러스트 새해 이미지도 인기
▲(사진=ⒸGettyImagesBank)

예의 있는 새해 인사말을 위해 구구절절하게 긴 사연을 담으면 오히려 상대가 부담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다. 개별적으로 전하는 새해 인사라면 내년 한 해에 대한 덕담 한 줄만 더하는 것을 추천한다. 새해에는 "원하는 일을 이루길 바랍니다"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와 같은 내년 한 해 바람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의심을 담는 것도 좋다. '좋은 일', '행운', '행복', '건강' 등 누구나 기원하는 것이 가득하길 기원하다는 무난한 인사말도 깔끔하다. 한 사람이 아닌 집단을 대상으로 새해 인사말을 전해야 할 경우에는 보다 긴 문장을 덧붙이는 것이 좋다. 특별한 문구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새해맞이 축하와 지난 한 해에 대한 소감, 그리고 앞으로의 기원을 전하는 구조로 작정하자. 새해 이미지를 활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현재 인터넷에서는 경자년을 맞아 귀여운 쥐 캐릭터와 새해 인사말 캘리그라피 일러스트를 쉽게 구할 수 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