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출처=유승호 인스타그램)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의 주연의 맡은 유승호의 근황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유행이라면서요?"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복수가돌아왔다' 촬영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이에 유승호 팬들은 인스타그램에 "인스타하시는거에요? 넘 좋고 반갑고요~ㅎㅎ", "헐 설마 유승호가 직접…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유승호의 근황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복수가 돌아왔다' 출연중인 유승호 (출처=SBS 홈페이지 캡처)

'복수가돌아왔다' 인물관계도, 재방송, 몇부작, 후속, 시청률, OST

유승호, 조보아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강복수(유승호)와 손수정(조보아)의 사랑과 복수 등 버라이어티한 에피소드를 줄거리에 담았다. 오늘(17일) 방송되는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유승호와 조보아, 곽동연이 9년 전 셋의 장소인 학교 옥상에서 만나는 것에서부터 줄거리가 시작된다.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강복수와 손수정의 주변인물들간의 관계도가 줄거리의 기반이 되고 있다. 현재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시청률은 6.1%이다. 오늘(17일) 방영되는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을 놓쳤다면 SBS, SBS PLUS, Sky Drama에서 재방송으로 다시 볼 수 있다. 최근 '복수가 돌아왔다' OST를 황치열이 참여하면서 큰 화제가 됐다.

▲'나쁜 형사' 출연중인 신하균 (출처=MBC 홈페이지 캡처)

'나쁜형사' 시청률, 인물관계도, 원작, OST, 줄거리, 재방송

한편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7일(월) 방송되는 MBC 드라마 '나쁜형사' 줄거리 예고편에서는 의식불명이었던 형민(김건우)이 부활하고 경찰만을 노리는 연쇄살인마가 도심 한복판에서 폭탄테러를 예고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태식(신하균)이 갈등을 겪는 것으로 나온다. 드라마 '나쁜형사'의 원작은 영국드라마 '루터'로 알려졌다. '나쁜형사'의는 OST뿐 아니라 배여울(조이현), 은선재(이설) 등 인물들의 관계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쁜형사' 재방송은 MBC와 MBC 드라마넷, 드라맥스에서 방송된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