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진영의 엄마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다 (출처=홍진영 인스타그램) |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는 김건모·박수홍·토니안·이상민·김종국이 출연, 그들의 일상을 어머니가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음주(23일) '미운우리새끼' 예고편에서는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기대 이상의 먹방을 선보이고, 홍진영이 쉬는 날 게임에 푹 빠진 모습이 전개됐다. 이에 홍진영 엄마는 "나는 애가 터져 죽겄구만", "환장하겄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홍진영·홍선영 자매의 모습에 분노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 고정멤버인 토니안의 엄마와 김종국의 엄마는 홍진영을 자신의 며느리로 삼고자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주(23일) 방송분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 ▲홍진영 (출처=홍진영 인스타그램) |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며 언니 홍선영과는 5살이라는 나이차가 있다. 홍진영은 조선대학교 무역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모두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성악을 전공했으며 직업은 밝혀지지 않았다. 홍진영 파운데이션은 커버력과 지속력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홈쇼핑과 면세점에서 입점한 상태다.
| ▲'미운우리새끼'에서 하숙집 할머니와 재회한 배정남 (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
한편 이번주 일요일(16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배정남이 어린 시절 자신을 경제적·정서적으로 도와줬던 하숙집 할머니와 재회하면서 안방의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미운우리새끼' 재방송은 코미디TV와 SBS funE, SBS 플러스 등에서 볼 수 있다. 배정남과 하숙집 할머니와의 재회가 방영된 '미운우리새끼' 117회 시청률은 23.3%를 기록하며 일요일 예능의 절대강자 자리에 올랐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