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새해 첫 BWC부산웨딩박람회가 오는 1월 5일(토)~6일(일) 고객들의 여유로운 상담을 위해 주말일정에 맞춰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부산항 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웨딩박람회는 벡스코웨딩박람회를 주최·주관하는 BWC웨딩에서 진행하며, 사전등록한 고객과 전담 플래너를 1:1로 매칭하여 체계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전담 플래너는 150여곳의 부산 전지역 웨딩홀 무료 섭외를 시작으로 예비 신혼부부 예산에 맞춰 웨딩패키지를 설계해준다.
이번 부산결혼박람회에서는 웨딩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묶은 패키지를 박람회 기간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이미 벡스코 부산웨딩박람회를 통해 검증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우수 웨딩드레스와 웨딩스튜디오, 헤어메이크업, 본식 촬영 등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아울러 부산에서 가장 인기 높은 BWC웨딩 제휴 웨딩홀 계약시 BWC 결혼준비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어반, 달빛스쿠터, 제이앤, 비엔나, 모던마인드, 라파엘, 써드마인드, 루엘, 비아, 리안, 소울브라우즈 등 부산・경남 최대 규모의 웨딩 스튜디오가 앨범과 액자를 전시하여 2019년 웨딩 트렌드를 선보인다. 최근 특히 수준높은 웨딩 스튜디오에 대해 목말라 하는 부산 인근의 창원, 울산, 김해, 양산의 고객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아울러 최재훈 블랙라벨, 로즈로사 블랙라벨, 에일린 꾸띄르, 시그니처 더 화이트, L&Y, 아뜰리에 에이메, 아뜰리에 로리에, 루나스포사, 엘리자베스, 이승진, 아비가엘 등 15개 이상의 웨딩드레스를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사랑스러운 컬러감" 컨셉이 공개되자 마자 신부들의 인기를 얻고있는 제이앤 바램을 박람회 현장에서 선보인다.
스페셜 혼수대전에는 예물, 허니문, 한복, 남성정장, 예복, 가전, 가구, 피부관리, 에스테틱, 예단, 청첩장, 건강검진, 그릇, 화장품, 재무설계 등 다양한 혼수를 한자리에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엄선된 브랜드들이 직접 부스로 참여한다.
2019 BWC 부산항웨딩박람회는 네이버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시 담당 플래너의 전문 케어 서비스가 시작된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