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미용실로 유명한 '살롱인더반'에서는 네이버 예약 시, 10%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최근 자기 개성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는 헤어샵 쿠폰을 끊어놓고, 정기적으로 헤어스타일링을 변화하는 추세다. 하지만 잦은 염색과 열펌으로 모발이 약해져 끝이 손상되는 등, 이에 맞는 클리닉이나 복구펌을 시도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원장 직접 조제 방식으로 약을 조제해 손상도를 낮춘 시술이 가능한 살롱인더반의 기술력은 눈길을 끈다.

살롱인더반은 복구 클리닉 전문샵으로써, 타 샵의 고가 시술과 달리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제품력 보다 브랜드에 치중된 고가 제품을 사용하는 대신, 꼼꼼한 일대일 상담 후에 고객의 두피와 모발 상태에 맞는 복구 약을 제조하는 덕분이다.

업체 관계자는 "복구펌 약에는 순수 단백질공급을 돕는 성분과 모발 컨트롤제와 함께 약을 조제한다. 이로써 갈라지거나 끊기는 머릿결에 다시금 윤기를 불어 넣어주고, 후에 열처리함으로써 부드러운 모발 상태를 오래도록 유지해 준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탄 모발이나 녹은 모발, 탈색 모발의 경우에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복구펌전문샵에 머리를 맡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복구 클리닉 키핑 시스템을 운영해, 고객은 시술 시 40% 이상 할인을 받을 수 있다.또한, SILVER, GOLD, VIP, VVIP까지 있는 등급별 멤버십 할인도 적용하고 있어, 최대 30%까지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살롱인더반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커트, 뿌리 염색, 디자인펌 등 다양한 스타일링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손상도 낮고 만족도 높은 헤어를 완성할 수 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