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농협 경주환경농업교육원이 예비 귀농인을 위한 지원 교육 'Eco-Farm Academy'를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재배 작물과 귀농 지역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귀농인들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엔 '귀농 지역이나 품목 탐색', '귀농계획 컨설팅', '작물 생리', '친환경 토양관리', '병충해 방제', '6차산업', '농업·농촌의 이해' 등이 포함됐다.
모집 대상은 초보 귀농인이나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이다. 교육비 중 75%는 정부 지원금으로 충당된다. 모집인원은 총 35명이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셋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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