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합천군이 '2017 농촌 총각 국제결혼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농촌 미혼 남성들이 국제결혼을 하도록 돕고 젊은 농업 인력이 이농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합천군은 국제결혼을 희망하는 미혼 남성 농업인에게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한다. 결혼식 비용, 항공료, 맞선비용, 중매인 수수료 등이 해당된다.
사후관리도 진행된다. 사업 대상자에겐 고충 상담, 결혼생활유지상태, 자녀출산과 영농활동 여부, 사회적응 교육 참여 여부, 농촌정착 의지 등이 시행된다.
사업 대상은 주민등록법상 합천군 내에 3년 이상 거주하며 영농에 종사하는 35세 이상 미혼남성 농업인이다. 이들 중 외국인 여성과 국제결혼을 희망한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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