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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한보름, 나이 31세 초동안 완벽 몸매…이홍기 결별 재조명

이다래 2018-12-14 00:00:00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한보름, 나이 31세 초동안 완벽 몸매…이홍기 결별 재조명
▲'알함브라궁전의추억' 한보름(출처=한보름인스타그램)

드라마 '고백부부'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배우 한보름이 차기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돌아온다. 극중 한보름은 현빈의 두 번째 아내이자 화려한 셀러브리티인 고유라 역으로 등장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최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2월 1일 9시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예고편을 게재해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한보름은 극 중 유진우(현빈)와 이혼 소송 중인 '고유라'로 이미 드라마에 여러 차례 언급돼 등장 전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한보름, 나이 31세 초동안 완벽 몸매…이홍기 결별 재조명
▲열애 3개월만에 결별한 이홍기, 한보름(출처=온라인커뮤니티)

한편 올해 나이 31세인 한보름은 지난 2011년 KBS2 '드림하이'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주군의 태양', '모던 파머', '다 잘 될 거야', '고백부부' 등에 출연하며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치며 털털한 반전 매력을 맘껏 드러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성형전 루머가 돌기도 했던 한보름은 지난 2016년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열애를 공식 인정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공개 연애 3개월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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