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바친 SM엔터테인먼트 보니 눈물…김기범, 슈퍼주니어(슈주)탈퇴 후 '두발라이프' 출연 근황

유화연 2018-12-14 00:00:00

▲배우 활동에 전념 중인 김기범(출처=SBS Plus 두발라이프 캡처)

최근 예능 SBS Plus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라이프'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11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기번은 국내 활동을 중단 후 중국에서 드라마 활동을 이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청춘을 보냈던 SM엔터테인먼트 구 사옥과 예전에 살던 숙소를 찾은 김기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기범은 예전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고 이어 슈주 멤버 김희철과는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라이프'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이며 '걷는 재미에 빠지다'라는 콘셉트의 로드 감성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수근, 유진이 진행을 맡았으며 김기범, 황보라, 유현준, 슬리피, 양치승, 엄현경, 이희경이 출연한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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