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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다작 배우 강동원 지금 뭐하나?···헐리우드 진출 준비

양윤정 2018-12-14 00:00:00

[스타☆톡]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다작 배우 강동원 지금 뭐하나?···헐리우드 진출 준비
▲두근두근 내인생에 출연한 강동원은 다작 배우로 유명하다.(출처=영화 검은사제들 스틸 이미지)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이 영화 채널에서 방송되면서 주연 대수 역을 연기한 강동원의 현재 근황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강동원은 소처럼 일하는 다작 배우라는 별명답게 미국 영화 쓰나미LA에 캐스팅돼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두근두근 내인생 주연 다작 배우 강동원

두근두근 내인생 주연을 맡은 강동원은 다작 배우로 알려져 있다. 팬들 사이에선 강동원을 소처럼 일한다고 말하고 있다. 강동원은 2018년에는 영화 인랑, 2017년에는 영화 골든슬럼버, 영화 1987에 출연했다. 특히, 이한열 역을 맡은 영화 1987 촬영 이후 배우 김태리와 마찬가지로 이한열 열사 어머니와 자주 연락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동원은 사이먼 웨스트 감독의 영화 '쓰나미LA'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쓰나미LA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스타☆톡]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다작 배우 강동원 지금 뭐하나?···헐리우드 진출 준비
▲두근두근 내인생은 2014년 개봉된 영화다.(출처=두근두근 내인생 스틸 이미지)

두근두근 내인생 누적관객수·줄거리

지난 2014년 9월 3일 개봉된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은 누적관객수 1,624,573명을 기록했다. 두근두근 내인생 줄거리는 태권도 유망주 대수(강동원)와 아이돌을 꿈꾸는 미라(송혜교)가 어린 나이에 아이를 가지게 되면서 벌이지는 이야기다. 아이는 타인보다 늙는 속도가 빠른 선천성 조로증을 앓고 있다.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져 아이에게 두근두근한 일들이 벌어진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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