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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청소년코칭상담학과, 2018년 청소년지도사 2급 면접시험 합격률 88%

권지혜 2018-12-14 00:00:00

숭실사이버대학교 청소년코칭상담학과, 2018년 청소년지도사 2급 면접시험 합격률 88%

숭실사이버대학교 청소년코칭상담학과, 2018년 청소년지도사 2급 면접시험 합격률 88%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여성가족부 주관 국가자격증인 청소년지도사의 26회 면접시험(2018.12.1~12.2)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26명이 응시해 2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전했다. 이는 88%의 합격률로 청소년지도사 2급 전국 합격률인 72%보다 20%가 더 높고, 청소년상담학과(학과장 이해경)의 자체 합격률인 2016년 82%, 2017년 86%보다 더 높아, 학과 신설 이후 자체 합격률을 갱신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가공인자격증인 청소년지도사(2급)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관련 학과에서 검정과목 8개를 '전공'으로 이수하여 필기시험을 면제받고, 매년 12월 초에 실시되는 면접시험에 합격 후, 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지도사 자격 연수를 받아야 한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청소년코칭상담학과에서 최종 청소년지도사 2급 시험에 합격한 명단은 다음과 같다.

<2018년 청소년지도사 2급 면접시험 합격자>

▲고명길 ▲길성빈 ▲김나영 ▲김영훈 ▲김재확 ▲김정미 ▲김효빈 ▲남승훈

▲박호중 ▲백은실 ▲양선희 ▲오미경 ▲오윤숙 ▲우정진 ▲이민하 ▲ 이성덕

▲이영미 ▲이정희 ▲이향숙 ▲ 정경숙 ▲조규현 ▲조제연 ▲정혜경

숭실사이버대학교 청소년코칭상담학과 학과장 이해경 교수는 "우리 학과 학생들의 면접시험 합격률이 전국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것은 '청사모(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 동아리(지도 손진희교수)를 통해 졸업생 선배들과 교수들을 초청한 실전문제풀이 특강, 모의면접 등 국가자격증 시험 대비 스터디 모임을 운영한 것이 주효하였다"고 전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청소년코칭상담학과는 2015년에 처음 신설된 학과로 여러 방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학과 신설 4년 만에 입학생 650명이 넘는 대형학과로 성장하였으며, 또한 2016년 11월 대학기관 최초로 'KAC자격인증기관'으로 승인받아 '코칭문화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고, 2년간 총 31명의 KAC(Korea Associate Coach) 전문코치를 배출한 바 있다. 특히, 사이버대학 최초로 2015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공식운영(여성가족부 승인 2015. 5. 1)이 된 이후 약 500명의 포상담당관을 배출한 바 있고, 학과에서 배출한 포상담당관들의 지도로 42명의 청소년이 동장, 은장 포상을 받은 바 있으며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코치자격 KAC, 학교폭력예방지도사 등 취업과 연계된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내년 1월 11일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작성은 입학지원센터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접수 가능하며, 입학 문의는 입학지원센터나 입학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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