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야인시대'에 출연한 안재모(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
지난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 김두한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배우 안재모가 빚투 사건에 휘말렸다.
1990년대 중반 안재모 부친으로부터 약 3800만원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피해자는 사건 후 법적 다툼에서 승소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마이크로닷, 휘인, 비, 도끼, 차예련 등 연예계 빚투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으며 배우 안재모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
한편, 안재모는 지난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으며 배우자 이다연과 2011년 결혼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