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연장이 우려됐던 김포도시철도가 내년 7월 정상 개통을 위해 이달 중순부터 종합시험운행 점검절차에 들어가면서 주변 부동산시장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역 사이의 김포도시철도 노선 가운데 상대적으로 서울에서 가까운 고촌~풍무~김포시청~걸포북변역 주변의 분양물량이 주목 대상으로 꼽힌다.
한화건설은 풍무역 인근에 지은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동 1810가구로 이뤄진 대단지 '김포 풍무지구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를 특별 분양 중이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한화 유로메트로'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15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강서 마곡지구 아파트의 1/2~1/3 가격 수준으로 새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고 전용 101㎡은 분양가 4억3800만원부터, 전용 117㎡은 5억760만원부터 등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것이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잔금유예 2년에 마지막 한정세대 취득세·대출이자 지원까지 파격적인 특별분양조건으로 수요자 몰리며 마감임박 직전이며, 실입주금 6천만원대로 김포 풍무지구 향후 시세상승도 기대되고 있다.
입주아파트의 특성상 반드시 사전예약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홍보관 내 모델하우스를 통해 직접세대관람이 가능하며, 방문예약 특별혜택 사은품을 증정한다, 현재 주택홍보관 개관 중으로 대표전화번호를 통해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 시 일반분양가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 무료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