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원주웨딩박람회'가 12월 22일-23일 개최된다. 한 달에 한번 열리는 웨딩박람회로, 결혼과 혼수 준비에 필요한 우수 웨딩업체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웨딩박람회로 결혼준비를 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행사에서는 원주 외에는 웨딩홀 대관료 혜택을 받을 수 없었으나. 이번에 주최 측에서는 강원랜드웨딩홀 대관료 지원을 확장한다. 강원랜드웨딩홀을 비롯해 하이원CC 웨딩홀, 태백 썬타운 웨딩홀, 영월 동강 시스타 웨딩홀 등 참여하는 웨딩홀 업체의 수를 늘려 더욱 예비부부를 위한 품격 있는 결혼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주최 측의 설명이다.

특히 '엘리자베스 원주웨딩박람회'에는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웨딩드레스를 갖춘 '시그니처 엘리자베스', '캘리손윤희'등의 최고급 웨딩드레스 업체가 강원권 최초로 원주에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원주점으로 신규 오픈한 '시그니처 엘리자베스'와 '캘리손윤희'는 프리미엄 웨딩드레스 업체로 세련됨을 추구하는 분들을 위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웨딩드레스로 '엘리자베스 원주웨딩박람회'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어 '엘리자베스 원주웨딩박람회'에서는 예비부부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1 맞춤웨딩으로 알뜰한 결혼 준비를 위한 가격할인 이벤트다. 계약자 특별혜택으로 원주 및 타 지역의 모든 웨딩홀 대관료를 지원한다. 강원랜드웨딩홀, 하이원cc 웨딩홀, 태백 썬타운 웨딩홀 등 예식고객 파격 특별우대를 진행한다. 대관료 최대 120만원을 할인하고, 원주 전 지역 웨딩홀을 무료로 견적, 투어, 시식 할 수 있는 이벤트로 섭외부터 진행까지 1:1로 맞춤 상담으로 진행된다.

해당 박람회 관계자는 "예비부부의 행복한 결혼 준비를 위해 저렴하고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엘리자베스 원주웨딩박람회'를 통해 도움을 드릴 것이다"고 전했다.

'엘리자베스 원주웨딩박람회'는 원주에서 개최되는 강원웨딩페어로 박람회 세부 일정과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