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부동산대책으로 서울 등 규제지역에서 까다로워진 청약자격과 대출규제 강화로 주택구매가 어려워지면서 입지조건이 좋은 수도권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다양한 여가시설은 물론 탄탄하게 갖춘 도심인프라 등 전원주택 최고의 입지로 각광받던 곳으로 최근에는 다양한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접근성도 우수해져 타운하우스 단지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이러한가운데 웰로쉬 타운하우스가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풍수명당으로 주목받고 있다. 용인 타운하우스 웰로쉬는 지상1층~지상2층 규모(3층 다락층)에 다락방포함 방4개, 욕실3개, 시스템에어컨(거실, 안방), 태양광 설치, 각세대 CCTV 4대설치, 세대당 2대의 개별주차공간, 전세대 남향배치, 편리성을 강조한 실용적인 설계를 적용했다.

독립적이고 빈틈없는 공간 설계로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분양가는 3억 초중반대로 형성되어 있다. 양지 웰로쉬 타운하우스는 선시공 후분양 방식이라 즉시입주가 가능하고 공사 중 자금 부족으로 인한 공사 지연, 부도와 같은 리스크가 없으며 건축주가 처음부터 끝까지 시공의 모든 과정을 주관하여 신뢰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그리고 용인 '양지 웰로쉬 타운하우스'는 영동고속도로를 이용 30~40분대로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며 광역버스를 통한 강남, 잠실, 접근이 용이하다. 추후 '서울∼세종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IC와 근접하고 있어 강남, 송파 등을 30분 내외로 출퇴근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시 용인 원삼면 인근의 신규IC를 이용해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져 서울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으로는 기아차 양지연수원이 신축 중이고, 총면적 22만8312㎡ 규모의 유통업무시설단지가 2017년2월 착공해 공사 중이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원주방향 용인휴계소 뒤쪽 96만8411㎡가 경기 동남부권 거점이 될 국제물류유통단지로 개발 예정 등 향후 고용창출 증가 효과와 가치 상승도 기대가 되는 지역이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