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라 대표, 김수미 (출처= 김수미 인스타그램 캡처) |
다이나믹듀오 멤버인 래퍼 개코의 아내 김수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 ▲'인생술집'에 출연한 개코 부인 김수미 (출처= '인생술집' 방송 캡처) |
지난 6월 방송된 tvN 목요일 예능 '인생술집'에는 미인으로 알려진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출연했다. 이른바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SNS 상에서 이미 유명한 김수미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을 한 후에도 대시를 받은 적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심지어 당시 아이를 임신 중이었다고. "오빠(개코)는 테이블에 앉아있고, 저는 화장실을 다녀오는 길에 어떤 남자분이 내게 번호를 물어봤다"고 덧붙였다. 이에 놀란 출연진들이 그 당시 개코의 반응을 묻자, "제 남편은 쿨해요. 그냥 웃어 넘기던데요"라고 대답했다.
| ▲'유이라'에서 진행중인 이벤트 (출처= 김수미 인스타그램 캡처) |
한편, 김수미 직업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다. 개코 부인 김수미는 현재 화장품 브랜드 '유이라'의 대표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오늘(13일) 김수미는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 '유이라'의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인기 상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이라'의 베스트 제품인 '씨 더 매직 톤업크림'을 시간대별로 200개씩 무료로 증정한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