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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TV] '연애의 맛' 이필모, 첫 소개팅녀 이엘린에 대해 한 말이.."안맞더라"

임채령 2018-12-13 00:00:00

[▣오늘의TV] '연애의 맛' 이필모, 첫 소개팅녀 이엘린에 대해 한 말이..안맞더라
▲ '연애의 맛' 이필모의 첫 소개팅 녀 이엘린(출처=이엘린 SNS)

이필모의 첫 번째 소개팅녀로 알려진 모델 이엘린의 근황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과거 이필모와 소개팅을 가졌던 이엘린과는 연애를 실패하고 서수연과는 연애에 성공했는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두 여성 모두에게 순수한 모습을 보였던 이필모였는데 왜 이엘린과는 실패했고 서수연과는 성공했을까?

[▣오늘의TV] '연애의 맛' 이필모, 첫 소개팅녀 이엘린에 대해 한 말이..안맞더라
▲ 이필모는 이엘린의 번호를 받지 못했다(출처=TV조선 '연애의 맛'캡처)

이필모의 첫 소개팅 실패 원인은?

이필모는 현재 서수연과의 소개팅이 성공해 연애를 하고 있지만, 이엘린과의 소개팅은 실패했는데, 방송 당시 이필모는 첫 만남전 별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막상 이엘린이 나타나자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이며 직원 대신 주전자를 가져오는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식사후 이필모는 이엘린을 데리고 노래방으로 가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기도 했다. 데이트가 끝나고, 결국 두 사람은 번호교환을 하지 못했다. 이필모의 동료들은 이필모가 데이트 코스로 노래방을 선택했다는 말을 듣고 "왜 노래방을 가냐" "왜 옷을 그렇게 입고 갔냐" "번호를 나중에 물어본다는 소릴 왜했냐"며 탄식했다.

[▣오늘의TV] '연애의 맛' 이필모, 첫 소개팅녀 이엘린에 대해 한 말이..안맞더라
▲ 이필모는 이엘린과는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필모, 이엘린과 맞지 않았다?

지난 10월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 이필모는 현재 연애중인 서수연에 대해 언급했다. 엄청 수줍어하며 이필모는 "첫 번째 만난 분과는 잘 맞지 않았는데 두 번째 만난 분에게 지금 살짝 마음이 있다"며 "정말 괜찮다"고 말했다. 한편 이필모의 첫 소개팅 녀 이엘린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나이는 1988년생으로 31세이다. 이엘린은 상큼한 미소와 밝은 성격, 그리고 애교를 가지고 있어 이필모는 이엘린을 보자마자 "이상형이다"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이필모는 이엘린의 번호를 묻지 않았고, 두 사람은 그렇게 첫 만남에서 끝났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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