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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 김태우 와이프 부친 빚투 논란 종결 "결혼식 참석도 안했다"

김유례 2018-12-13 00:00:00

[☞핫키워드] 김태우 와이프 부친 빚투 논란 종결 결혼식 참석도 안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출처=김애리 인스타그램)

god 김태우가 그의 아내 김애리 씨의 아버지로 인해 '빚투' 의혹에 휩싸였지만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1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god 김태우 장인이자 와이프 김애리의 친부 김모씨의 사기행각을 고발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김태우 소속사이자 김애리 씨가 경영 이사로 있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이번 일은 1992-1996년 사이 김태우 씨 장인인 김모씨가 아닌 장인 회사 임원이었던 강모씨와의 사건으로 당시 강모씨는 청원자 아버지로부터 고소돼 당사자와 합의해 해결된 사건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장인 김 씨는 현재 국내에 거주하고 있고 도주한 사실이 없으며 이번 사건에 대해서 고소를 받거나 독촉을 받은 적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언제든지 연락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김태우와 김애리는 2009년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의 소개로 만났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인이면 남남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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