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출전한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출처= SPO TV 뉴스 캡처)

토트넘 챔피언스리그 조별순위 2위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토트넘 바르셀로나전은 무승부

토트넘 경기일정에 의해 지난 12일, 스페인 캄 노우에서 바르셀로나 토트넘의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최종전이 열렸다. 손흥민은 이날 골키퍼와의 1대 1 찬스를 만드는가 하면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이기도 했으나 아쉽게도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이 날 바르셀로나 토트넘 경기가 1-1로 비기면서 토트넘은 챔스 순위 2위를 차지, 챔스 16강에 진출했다. 챔스 일정에 의해 조별리그 6번째 매치데이가 13일 마감됐다.

▲토트넘 소속 손흥민 (출처= 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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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로 손흥민은 유럽 축구 통계 사이트로부터 평점 6.7점을 받았다. 해리 케인, 델레 알리와 함께 토트넘의 공격력을 이끌었으나 전반적으로 골 결정력이 아쉽다는 평가를 피하지 못했다. 한편 한국 축구의 자랑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 홋스퍼 출신으로 손흥민 연봉은 728만 파운드(한화 약 107억998만 원)으로 알라져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 주급은 약 2억 가까이 되는 것이다. 손흥민은 얼마 전 100호골을 달성한 바 있으며 최근 아스날과의 경기 도중 페널티 찬스를 받는 과정에서 손흥민 다이빙 논란이 있기도 했다.

▲토트넘 소속 손흥민 (출처= 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12일 토트넘 바르셀로나전을 두고 많은 축구 팬들을 리오넬 메시와 손흥민의 대결을 기대했나.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은 상대팀인 바르샤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때 리오넬 메시가 손흥민에게 다가와 손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 많은 축구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 동료 선수들과 16강 진출의 기쁨을 만끽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