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부산시가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를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에 연다.
부산시는 센터 건립에 사업비 14억 원이 투입했다. 센터는 660㎡ 규모에 전통 한옥 양식으로 지어진다. 공사는 이달 중으로 시작되며, 건립은 올해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센터엔 유·무형 농촌관광자원이 갖춰진다. 민박, 농·특산물 판매, 농촌 음식체험 등이 이곳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또 교육장과 체험장도 들어선다. 이곳들에선 농작물 재배를 위한 이론교육과 농작물 관리 등 농업기술 교육이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는 '향토식품', '특산품 가공·육성', '전시', '관광' 등과 연계해 마을이 소득을 창출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센터 건립으로 우리 농업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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