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 항공에서 지연 소식을 알렸다(출처=아시아나 항공 트위터) |
수도권 전역에 '눈' 소식이 오면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역시 항공편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 공식 트위터는 "인천/김포공항 주변 강설로 인한 디아이싱 작업으로 항공편 운항이 영항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아시아나 트위터는 "실시간 운항정보를 계속 확인하라"고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 ▲현재 비행기들이 운항 차질을 겪고 있다(출처=네이버) |
아시아나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과 티웨이 역시 눈으로 인해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최대 한시간에 짧게는 15분까지 출발이 지연되며 많은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게 된 것이다. 대한항공·아시아나·티웨이 등 항공사들의 지연 여부는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나 실시간 운항정보를 계속 확인하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