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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전석호, 세월호 담은 영화에 대한 생각이..'출연 고심한 이유가?'

임채령 2018-12-13 00:00:00

[스타☆톡] 전석호, 세월호 담은 영화에 대한 생각이..'출연 고심한 이유가?'
▲전석호의 과거가 화제다(출처=tvN 택시 캡처)

과거 드라마 '미생'에서 하대리 역으로 사랑받았던 전석호가 배우 한예리를 대신해 MBC 'FM 영화음악' DJ로 나선 가운데 세월호 참사를 담은 '봄이가도'에 대한 생각이 눈길을 끈다. SBS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전석호는 영화 캐릭터네 대해 세월호 참사로 아내를 잃은 남편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화 촬영을 망설인 사실을 털어놨는데 그이유에 대해서는 "감히 그 감정을 담을 용기가 나질 않아 제안을 받고는 6개월을 망설였다"며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위로를 건네고 싶었고 기억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출연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매력적인 배우 전석호는 어떤 배우일까?

[스타☆톡] 전석호, 세월호 담은 영화에 대한 생각이..'출연 고심한 이유가?'
▲까칠한 하대리역 전석호(출처=tvN 미생 캡처)

은근히 사랑꾼인 전석호, 여친에 대한 생각은?

전석호는 과거 tvN 드라마 '미생'에서 까칠한 하대리 역을 맡았지만 사실은 사랑꾼이다.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8년 사귄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교제기간 싸운적이 없고 여전히 사랑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10월 영화 '늦여름'언론 시사회에서 전석호는 영화처럼 실제로 여자친구가 갑자기 사라졌다면 어떻게 했을 것 같냐는 물음에 "20대였다면 따라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톡] 전석호, 세월호 담은 영화에 대한 생각이..'출연 고심한 이유가?'
▲풋풋했던 전석호(출처=tvN 택시 캡처)

전석호의 반전 매력은?...풋풋판 시정+키+나이는?

전석호는 과거 tvN '택시'에서 풋풋했던 시절을 공개한 바 있는데 2001년 전석호가 EBS '학교이야기'에 나왔던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꽃미남 자태를 뽐냈다. 한편 전석호는 1984년 5월 2일생으로 현재 만 34세로, 동갑내기 연예인으로는 배우 신민아, 손호준, 유연석, 서인영, 윤은혜 등이 있다. 한편 전석호는 지난 8월 종영한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 한충호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미쓰백'을 통해 스크린 컴백을 알렸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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