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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배우 고준희의 몸매 비법 "플라잉 요가"…미우새 당시 언급했던 어머니와의 셀카도 공개

김유례 2018-12-12 00:00:00

[스타☆톡] 배우 고준희의 몸매 비법 플라잉 요가…미우새 당시 언급했던 어머니와의 셀카도 공개
▲제주도 여행 중인 고준희와 그의 어머니(출처=고준희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고준희의 근황과 그의 어머니의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스타☆톡] 배우 고준희의 몸매 비법 플라잉 요가…미우새 당시 언급했던 어머니와의 셀카도 공개
▲고준희가 올린 어머니와의 사진 (출처=고준희 인스타그램 캡쳐)

고준희는 그의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어머니의 정면 사진은 아니지만 크고 아름다운 눈, 높은 코 등 예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고준희는 그런 엄마의 옆모습을 담으며 "LOVE MOM"이라는 글을 함께 적었다. 이밖에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떠난 모녀의 셀카를 올리기도 했다.

고준희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어머니의 연세를 묻는 질문에 "60년생. 58세"라고 소개했다. 이어 "엄마가 미인이라는 말을 많이 들으신다. 엄마를 더 많이 닮아야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고준희는 "엄마와 함께 다니면 엄마가 더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같이 다니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톡] 배우 고준희의 몸매 비법 플라잉 요가…미우새 당시 언급했던 어머니와의 셀카도 공개
▲플라잉 요가 중인 고준희의 모습(출처=고준희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고준희는 한가람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이던 2001년, 교복을 맞추러 갔다가 권유를 받고 SK의 '스마트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 초창기에는 본명으로 활동했으나, 2006년 MBC 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에서 배우 고현정이 분한 고병희 역의 동생 고준희 역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이후 배역의 이름을 따라 고준희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2013년에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2AM의 정진운과 함께 가상부부로 출연한 고준희는 대중들의 인기를 얻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한편, 고준희는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빙의'에 출연한다. 빙의'는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고준희는 영적 기운을 갖고 태어난 영매 홍서정을 연기한다. 홍서정은 영매 능력을 숨기려고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외롭게 살아간다. 화나면 촌철살인적인 말을 하는 4차원적 인물이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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