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비 (출처= 비 인스타그램 캡처) |
가수 비(36, 정지훈)가 제작자로서 직접적인 후배 양성에 나선다.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비의 소속사인 레인컴퍼니의 한 관계자가 "현재 비가 내년 시행할 글로벌 프로젝트 일환으로 남자 솔로 가수와 7인조 다국적 남자 아이돌 그룹을 구상중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비는 이미 국내외 오디션을 통해 끼와 재능을 가진 인물들을 발탁 중이라고.
| ▲가수 겸 배우 비 (출처= 비 인스타그램 캡처) |
비는 2002년 노래 '나쁜 남자'로 데뷔, '태앙을 피하는 방법' '레이니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데 이어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멘토로 출연해 후배들을 길러낸 바 있다.
한 가요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비는 예전부터 제작사로서 후배들을 양성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