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붐과 강호동 근황(출처=붐 인스타그램) |
SBS 파워 FM '붐붐파워' 진행자 붐 근황이 연일 화제다.
항상 밝은 이미지로 사랑 받는 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지난달 분홍 슈트를 입고 훤칠한 외모를 뽐내기도 했다.
MC 겸 가수 붐 본명은 이민호로 알려졌으며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서 활동 중인 붐은 지난 1997년 Key 1집 앨범 [Key]로 데뷔했다.
군대 입대 전 '스친소', '스타킹', '해피선데이', '섹션TV 연예통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전성기를 누렸던 붐은 전역 후 올해 '어느 별에서 왔니?',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해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강호동 라인으로 알려진 붐은 'SBS 연예대상 토크쇼부문 베스트엔터테이너상', 'SBS 연예대상 토크쇼부문 우수상',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