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모 드라마의 배경이 된 스페인 그라나다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장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그라나다 3대 명물 '알함브라 궁전', '성 니콜라스 전망대', '석류'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페인 그라나다의 대표 여행지인 '알함브라 궁전'은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스페인에서 만나보는 이슬람 건축 양식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가치가 높다. '성 니콜라스 전망대'는 알함브라 궁전을 정면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그라나다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 눈에 들어와 낮밤 가리지 않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스페인 그라나다는 석류로 유명하다. 스페인어로 그라나다(GRANADA)는 바로 '석류'를 의미하는데, 실제로 그라나다는 유럽 석류 생산량의 90% 가까이를 생산하고 있다.
그라나다 석류는 국내에서도 체험이 가능하다. 국내 유일하게 건강식품브랜드 '자연지애'에서 그라나다 유기농 석류를 선보이고 있다. Mollar de delche라는 일명 달콤품종의 석류로 유럽에서 매우 유명하여 유럽원산지 지정 보호품종으로 지정될 정도이다.
자연지애에서 판매하는 100% 유기농 석류즙 '바이탈그라나 석류주스'는 스페인 그라나다 지역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석류나무에서 수확한 신선한 유기농 석류만을 사용했다.
그라나다산 유기농 석류주스는 자연지애 쇼핑몰에서 구매가능하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