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태는 라디오스타에서 신혼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출처=공부의 신 강성태 유튜브) |
1대100에 출연한 공부의 신 강성태가 과거 아내와 신혼여행 후 2박 3일간 웃지 않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공부의 신 강성태는 작년 2월 22일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공부의 신' 특집에서 서경석, 김정훈, 심소영과 함께 출연해 신혼여행 때 있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강성태는 "독일 신혼여행으로 자동차 공장과 독일 나치 수용소를 관광했다"며 "신혼여행 사진을 보니, 가스실, 소각장, 생체실험실에서 찍었더라"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출연진은 강성태가 "신혼여행이 아니라 연수를 다녀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성태는 "독일 나치 수용소를 다녀온 후 아내와 2박3일 동안 웃지 못했다"며 신혼여행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다.
1대100에 출연한 강성태는 그동안 수능 0점을 받은 사연과 더는 수능 시험을 보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매년 수능 시험을 봤던 강성태는 한 명이라도 더 밑에 깔아주기 위해 0점을 받았지만, 이제는 유명해진 자신 때문에 다른 수험자의 시험에 방해가 될 것을 염려해 더 이상 수능을 보지 않는다고 전했다.
| ▲1대100 12월 11일 게스트는 공부의 신 강성태와 박신영 아나운서다.(출처=1대100 공식 홈페이지) |
1대100에서 강성태와 함께 출연한 박신영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박신영 아나운서는 1대100에서 IQ156 이상 측정 불가 판정을 받았고 멘사 출신임을 밝혔다. 강성태의 공부 비법과 박신영 아나운서의 멘사 테스트 에피소드는 오늘 오후 8시 55분에 방영되는 1대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