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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후보 발표, 지난해 이어 '나혼자산다' 무지개 멤버 싹쓸이? 누리꾼, 박나래VS이영자 유력

이다래 2018-12-11 00:00:00

MBC 연예대상 후보 발표, 지난해 이어 '나혼자산다' 무지개 멤버 싹쓸이? 누리꾼, 박나래VS이영자 유력
▲MBC 방송연예대상 후보 박나래(출처=박나래인스타그램)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2018 방송연예대상' 후보 4인이 발표됐다. 올해 대상 후보는 이영자, 김구라, 전현무, 박나래다.

최근 여자친구 한혜진과의 결별설로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전현무는 MBC '나혼자산다'로 지난해에 이어 대상 후보에 올랐다. 현재 전현무는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메인 MC을 맡고 있다. 올해 연예대상 MC를 맡은 것은 물론 지난해 대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현재 박나래와 이영자는 올해 유력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박나래는 '나혼자산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화제성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 회마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며 음식들 매진 신화를 이끌었다.

MBC '라디오스타'를 비롯해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등 수많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한 김구라 또한 대상 후보에 올랐다. 김구라는 지난해 '라디오스타'로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나혼자산다'가 전현무 대상을 비롯해 올해의 예능프로그램, 최우수상 박나래, 우수상 헨리, 한혜진, 베스트커플상 박나래 기안84 등을 휩쓴 만큼 올해 또한 무지개멤버들의 상복이 이어질 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올해 MBC 연예대상은 전현무, 혜리, 승리가 진행을 맡았으며, 예능 대세들이 스페셜 무대로 화려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대상의 주인공은 오는 29일(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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