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승수 아내 윤혜원(출처=파크베르시 인스타그램) |
류승수 아내 윤혜원은 과거 쇼핑몰을 운영했으며 현재 '파크베르시' 꽃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윤혜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방송에서 무뚝뚝한 남편으로 알려진 류승수의 의외의 모습이 공개했다.
오늘(11일) 윤혜원은 "남편과 이몽이와 그리고 영서와 함께 기분좋은 일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할수있었어요, 감사합니다"라며 류승수와 성공적인 플리마켓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에 팬들은 "이몽이는 너무나 사랑스런 아이가 될 것 같아요", "기부천사 이몽이" 등 임신 중인 윤혜원에게 응원 댓글을 남겼다.
| ▲류승수 윤혜원 부부(출처=윤혜원 인스타그램) |
지난 1997년 영화 '삼인조'로 데뷔한 배우 류승수는 드라마 '고맙습니다', '황금의 제국', '싸인', '뷰티풀마인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 방송에서 작은 눈이 컴플렉스라며 병원을 찾은 그는 연기의 폭을 넓히기 위해 쌍커풀 수술까지 감행하려는 의지를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류승수 키는 178cm로 알려져 있으며 소속사 싸이더스HQ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2015년 '제2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고지전'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았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