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설경구, 설현(출처=네이버 영화) |
오늘(11일) OCN 채널에서 방영되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화제다.
배우 설경구 주연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과거 연쇄살인범이었던 설경구가 알츠하이머 병에 걸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우연한 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김남길)가 살인자임을 직감한 병수(설경구)는 딸(설현)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억을 잡아가며 망상과 현실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한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살인자의 기억법은 관객수 200만을 돌파했으며 결말 스포, 해석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오늘(11일) OCN 편성표를 살펴보면 '살인자의 기억법'에 이어 영화 '어카운턴트',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등이 연이어 방송된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