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스토리 쇼핑몰 운영 당시 윤혜원의 모습(출처=온라인커뮤니티 캡쳐) |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류승수와 아내 윤혜원이 화제다. 동시에 그가 운영했던 '스타일스토리'도 눈길을 끈다.
| ▲류승수 윤혜원 부부의 딸(출처=윤혜원 인스타그램) |
윤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상이몽2에서 볼 수 없는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첫째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동상이몽 삼촌들 이모들이 너무 좋은 율이 #표정무엇"이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피디 이모 오는 날, 예쁜 이모 오는 날이라고 하면 은근히 언제와?"하며 기다리는 아가"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또한 KTX에서 찍은 듯한 셀카에는 "한쪽눈만 쌍꺼풀이 한겹 더 생겨서 점점 느끼해지고 있는 상황" "생기라는 오빠 눈에는 안생기고"라고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류승수 아내 윤혜원의 일상에서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꽃이다. 그는 스타일스토리 CEO였으나 현재 대구 모처에서 플라워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 ▲윤혜원의 셀카(출처=윤혜원 인스타그램) |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혜원, 류승수 부부가 둘째 기부 태교를 위해 플리마켓을 열었다. 앞서 류승수는 거실 한 가득 꺼내놓은 윤혜원의 구두를 보고 "당신 전생에 지네였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윤혜원은 "쇼핑몰 운영할 때 한번 신어보고 입어보고 말았던 것들이다"라며 "요즘 태교 여행보다 태어날 아기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기부 태교도 한다더라"라고 말을 꺼냈다.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인 윤혜원은 과거 친언니 윤효정과 함께 스타일스토리라는 쇼핑몰을 운영했다. 특히 윤효정의 아들이 '날아라 슛돌이' 출신 지승준이다.
| ▲윤혜원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출처=윤혜원 인스타그램) |
한편, 류승수와 아내 윤혜원은 류승수가 부산 영화제 참석 후 잠깐 머문 커피숍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류승수는 "쪽지를 통해 연락처를 전달했다"고 동상이몽2에서 첫 만남을 회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