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이 시작됐다(출처=이재명 블로그) |
다산신도시 다신역A2지구 및 의왕역 지구, 오산 가장지구 등 3개 지역에서 16일부터 20일까지 인터넷 청약접수로 경기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하면서 다산역이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공급 규모는 다산역A2가구가 794가구, 의왕역이 50가구, 오산 가장이 50가구로 알려졌다.
경기행복주택은 대학생, 신혼부부, 고령자, 사회초년생 등 주거 약자를 위한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임재보등금 이자 지원 및 신혼부부 육아에 필요한 주거공간 확대제공,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3대 특수 지원시책을 저한 경기도형 주거복지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경기행복주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의 경기행복주택 모집 공고 및 경기도 시공사 임대주택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