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서귀포시가 6억 7,300만 원을 투입해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을 진행한다.
서귀포시는 농경지가 오염되지 않도록 방지하고 폐자원 재활용 비율을 높이고자 사업을 기획했다.
시는 사업비 1억 원을 투자해 영농 폐비닐 공동집하장 시설 12곳을 확충한다. 또 CCTV 10개를 설치해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한다. 공동집하장 폐기물 중 재활용 가능한 자원들은 월 1회 수거할 계획이다.
시는 2,500만 원을 투자해 전용 수거 마대를 제작한다. 영농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수거하기 위해서다. 수거 마대는 제작된 후 각 읍, 면 배부된다.
특히 공동집하장 영농 폐비닐 수거단체엔 총 5억 1,000만 원을 지원한다. 통큰 지원으로 민간단체의 수집활동을 끌어내려는 의도다. 지원금은 수집량에 따라 차등해 지원된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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