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진아도 럽스타그램 돌입…김정훈 언급 "불 피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2018-12-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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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훈과 공개연애 돌입한 김진아(출처=김진아인스타그램) |
'연애의 맛'에서 김정훈과 공개연애에 돌입한 김진아가 SNS를 통해 김정훈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자연인이다. 불피우는 것 빼고 다 잘하는"이라는 글과 함께 김정훈과 함께한 바비큐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함께 피운 모닥불과 함께 맛있게 익은 바비큐 모습이 담겨있다. 김진아는 글 말미에 김정훈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언급하며 럽스타그램 시작을 알렸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가평 여행을 떠난 김정훈과 김진아가 공개연애를 공식 선언해 화제가 됐다. 이날 김정훈은 '친구들에게 오빠를 어떻게 소개하지'라는 김진아의 고민에 "남자친구라고 해"라고 박력있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설레게했다. 김정훈은 "우리는 지금부터가 시작인 것 같다. 오늘부터 네 남자친구다"라고 돌직구 고백을 전했고 이에 김진아는 "부끄럽다"며 쑥스러워했다. 김진아는 "진짜? 후회 안해?"라고 되물었고 김정훈은 "후회 할거면 이야기 안했다. 오늘부터 1일이다"고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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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훈과 공개연애 돌입한 김진아(출처=TV조선'연애의맛') |
김진아는 올해 나이 25세로, 직업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20대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다. 김정훈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김정훈 김진아 나이차이는 14살이다.
한편 구준엽 오지혜, 김종민 황미나, 김정훈 김진아, 이필모 서수연의 현실 연애를 담은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