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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준법지원센터, '2017년 농촌지원 사회봉사 활동' 재개

송기란100 2017-02-23 00:00:00

[FAM타임스=지미옥 기자]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가 '2017년 농촌지원 사회봉사 활동'을 지난 21일 재개했다.

센터는 거제시 둔덕면 방하리 소재 영세농가서부터 시작했다. 사회봉사 대상자 8명과 함께 방문했다. 봉사자들은 포도 하우스 제초나 퇴비작업을 하며 농민들과 품을 나눴다.

작년 사회봉사활동엔 총 1,226명이 참여했다. 지역별론통영 278명, 거제 566명, 고성군 382명이다.

이규명 소장은 "2017년에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영세 고령 농가와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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