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로웨이, 오르테가 경기가 화제다(출처=UFC 경기 영상 캡처) |
지난 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231에서 맥스 할로웨이가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꺾고 13연승을 거두며 챔피언벨트를 차지했다.
이 날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는 4라운드에서 TKO 승리를 거뒀으며 엄청난 타격으로 화제가 됐다.
2라운드에서 할로웨이의 타격으로 얼굴에 부상을 입은 오르테가는 반격을 시도했으나 4라운드에 들어 체력이 바닥나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 ▲역대급 난타전을 벌인 할로웨이(출처=UFC 경기 영상 캡처) |
역대급 유효타를 기록한 할로웨이는 맷집이 좋다는 오르테가를 꺾고 13연승을 기록했다.
경기 후 할로웨이는 기자회견을 통해 하빕과의 대결에 대해 언급했으며 "난 상대를 고르지 않는다. 누구든 나와 싸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르테가는 오늘(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뼈와 엄지가 골절된 상황이었음을 밝히며 지난 밤 패배를 인정했다.
| ▲경기를 펼치는 할로웨이, 오르테가(출처=UFC 경기 영상 캡처) |
한편, 이종격투기선수 맥스 할러웨이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8세다.
키 180cm, 체중 65kg으로 알려져 있으며 UFC218, UFC212, UFC206 등에서 승리를 거두며 전세계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