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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웨이‧오르테가 "맷집‧깡따구에도 할로웨이 장기집권각" 최다 유효타격에 UFC 팬들 난리

유화연 2018-12-10 00:00:00

UFC 할로웨이‧오르테가 중계

할로웨이‧오르테가 맷집‧깡따구에도 할로웨이 장기집권각 최다 유효타격에 UFC 팬들 난리
▲할로웨이, 오르테가 경기가 화제다(출처=UFC 경기 영상 캡처)

지난 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231에서 맥스 할로웨이가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꺾고 13연승을 거두며 챔피언벨트를 차지했다.

이 날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는 4라운드에서 TKO 승리를 거뒀으며 엄청난 타격으로 화제가 됐다.

2라운드에서 할로웨이의 타격으로 얼굴에 부상을 입은 오르테가는 반격을 시도했으나 4라운드에 들어 체력이 바닥나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할로웨이‧오르테가 맷집‧깡따구에도 할로웨이 장기집권각 최다 유효타격에 UFC 팬들 난리
▲역대급 난타전을 벌인 할로웨이(출처=UFC 경기 영상 캡처)

역대급 유효타를 기록한 할로웨이는 맷집이 좋다는 오르테가를 꺾고 13연승을 기록했다.

경기 후 할로웨이는 기자회견을 통해 하빕과의 대결에 대해 언급했으며 "난 상대를 고르지 않는다. 누구든 나와 싸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르테가는 오늘(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뼈와 엄지가 골절된 상황이었음을 밝히며 지난 밤 패배를 인정했다.

할로웨이‧오르테가 맷집‧깡따구에도 할로웨이 장기집권각 최다 유효타격에 UFC 팬들 난리
▲경기를 펼치는 할로웨이, 오르테가(출처=UFC 경기 영상 캡처)

한편, 이종격투기선수 맥스 할러웨이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8세다.

키 180cm, 체중 65kg으로 알려져 있으며 UFC218, UFC212, UFC206 등에서 승리를 거두며 전세계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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