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호 딸 나은과 아들 건후(출처=안나인스타그램) |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중인 건후와 나은의 일상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나은이 친구들의 갑작스러운 집 방문으로 당황해하는 건후의 모습이 방영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아빠 박주호는 나은이 친구들을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고 코끼리 시늉을 하는 등 온 몸을 사용해 친구들 맞이에 나섰다. 하지만 박주호는 이내 나은이를 비롯한 친구들의 "왜요?" 질문에 진땀 흘리는가 하면 케이크로 뒤덮인 식탁을 보며 한숨을 토해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건후와 나은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엄마인 안나 인스타는 전세계 팬들 댓글로 넘쳐난다. 안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다 나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건후와 나은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건후와 나은은 장난감 위에 올라서서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박주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며, 아내 안나의 나이는 23세로 알려져있다. 4살 딸 나은과 11개월 아들 건후 군을 두고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