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석이 입대 소식을 전했다(출처=김민석 인스타그램) |
오늘(10일) 배우 김민석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김민석은 소속사를 통해 비공개로 조용히 입소 계획을 밝혔으며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준비 끝 #단결"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슈퍼스타K' 오디션 프로를 통해 이름을 알린 김민석은 상당한 노래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주목 받았다.
| ▲배우 김민석 사진(출처=김민석 인스타그램) |
이후 지난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닥터스', 'SBS 인기가요', '이번 생은 처음이라', '닥치고 꽃미남 밴드'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김민석 입대 소식에 한동안 김민석을 방송에서 볼 수 없어 안타까운 팬들은 "우리는 당신의 귀환을 기다릴 것이다", "다치지 말고 건강히 다녀오세요",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 ▲연기자로 자리 잡은 김민석(출처=김민석 인스타그램) |
김민석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29세로 알려졌으며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영화 '미옥'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청춘시대2', '이번 생은 처음이라', 태양의 후예'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으며 'SAF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