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 대상 국비지원 무료교육 기관인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손해사정사,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 준비반 수강생을 12월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강반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신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내일배움자격증센터의 재직자 국비 무료 교육은 재직자(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온라인 수강이 가능하다.
주택관리사란 공동주택의 시설과 환경을 유지 및 관리를 총괄하며, 각종 회계업무를 담당하면서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주택관리사(보)란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합격한 사람을 말하며, 주택관리사(보)로 시작하여 일정기간 경력을 쌓으면 주택관리사가 될 수 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 시 시험 과목으로는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5과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동주택 및 아파트관리소장, 아파트 관리실 행정관리자, 대형건물 관리사무소, 공공건물관리책임자, 공동주택 창업 및 간부 등 다양한 직종으로 활동할 수 있다.
손해사정사는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보험사고 발생시 손해액 및 보험금의 산정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자로, 보험사고발생시 손해액 및 보험금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해당 과정을 수강하고자 하는 직장인의 경우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재직자(근로자)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전액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 비용 부담 없이 100%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모든 강의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진행되므로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는 "본 교육원은 자체 학습플래너를 통해 재직자내일배움카드 발급부터 수업진행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며 "전액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비용부담 없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일배움자격증센터는 손해사정사, 주택관리사 자격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자격증 과정을 100% 무료 국비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포털 사이트에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검색 후 온라인 무료 상담문의 혹은 무료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