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가 초특가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출처=티웨이홈페이지) |
티웨이항공이 2018년 마지막 특가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여행기간은 2019년 3월부터 10월까지로, 이번 사전 판매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초특가 항공권 예매 기회를 제공한다.
오늘(10일) 오전 10시 오픈 일본/괌 여행 편도 총액은 42,100원부터다. 오는 11일 오전 10시에는 동남아/중국 항공권을 편도총액 63,9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수요일인 12일 오전 10시에는 국내선 제주도 항공권을 편도총액 18,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 ▲18일부터 제주항공 특가가 오픈된다(출처=제주항공홈페이지) |
제주항공 또한 정규운임 대비 최대 98% 할인 특가 기회를 제공한다. 판매 기간은 오는 12월 18일 오후 5시부터 25일까지다. 출발기간은 내년 3월 31일~10월 26일까지다. 18일 오후 5시, 국제선을 비롯해 국내선을 동시 오픈하며 국내선의 경우 편도 총액 16,700원으로 제주도를 방문할 수 있다. 지방발 국제선의 경우 부산 출발 일본 노선의 경우 편도 총액 41,400원, 중국 중화권 노선 44,800원, 동남아 노선 61,600원 등의 가격대로 판매된다. 인천/ 김포 출발 국제선의 경우 일본 노선 편도총액 50,400원 등 초특가로 중국, 괌, 사이판, 러시아 등의 항공권을 판매한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