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위가 계속돼 온천여행에 관심이 쏠렸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한파가 몰아치며 충남 아산시 도고온천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아산시내에서 가까운 도고온천은 독일의 바데하우스를 모델로 만들어진 수(水)치료 풀(pool)과 이국적인 분위기 속, 해안가의 파도를 느낄 수 있는 파도풀이 자리해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피부병, 류머티즘, 동맥경화증, 당뇨병에 좋다는 온천 효과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으며 열차, 고속버스 등 교통편도 편리하다.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면 하루의 피로가 싹 달아나고 혈액순환과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며 힐링과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도고온천 가격은 대인 3만7천원, 소인 3만 1천원이며 아델테라피 사전예약 할인이벤트,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팸타임스=유화연 기자]